팽이버섯 베이컨말이 반찬, 안주로 맛있어요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반찬, 안주로 좋아요

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인기 좋은 메뉴로 

우리 집은 #팽이버섯베이컨말이 참 좋아해요

패잉 버섯뿐 아니라 부추와 당근 등 다양한 재료 돌돌 말아 

노릇하게 구우면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메뉴가 된답니다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팽이버섯 1 봉, 부추 70g, 당근 1/3, 베이컨 1팩

카놀라유 2큰술, 양념장

팽이버섯은 한가닥 한가닥 뜯어놓고

팽이버섯 두께로 채 썰어주고

부추도 4cm 길이 정도로 썰어주세요

베이컨을 길게 펴놓고 

앞쪽에 팽이버섯, 당근채, 부추를 조금씩 놓고 돌돌 말아 주세요

통통하게 속재료를 넣어도 됩니다

2개 또는 3 개정도 말아서 꼬치로 꽂아 주세요

꼬치로 꽂아야 베이컨이 안 풀려요

달군 팬에 식용유나 카놀라유를 두르고

돌돌 말아 준 베이컨을 올리고 베이컨이 노릇노릇할 때까지 구워 주세요

굽는 시간은 베이컨 두께마다 다르고

드시는 노릇한 취향에 따라 달라지니 좋아하는 색까지 구워지면 되겠네요

단 여러 번 집고 뒤집고 하지 말고 노릇하게 구운 후 위, 아래, 옆을 

살짝 뒤집어 구우면 된답니다

그러면 이렇게 노릇노릇한 팽이버섯 베이컨말이가 완성됩니다

베이컨의 고소한 맛과 당근, 팽이버섯의 아작한 식감!

향긋한 부추 향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 맛이에요

원래 베이컨 구우면 정말 맛있잖아요~

그냥 구워 먹고 구워 샐러드와도 먹고, 샌드위치에도 빠질 수 없는 재료!

오늘은 팽이버섯, 당근, 부추와 돌돌 말았는데

구우니 그 고소한 맛이 두배는 되는 거 같아요

양념장에 콕! 찍어먹어도 맛있는

반찬으로~ 어른들은 술안주로도 맛있는 #베이컨요리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