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간단해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간단해요~

 

 

오늘은 간단하게 육수만 만들어호다닥~끓여 먹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해볼게요 

맛집처럼 이것저것 푸짐하게넣은것도 아닌데 

진하고 맛있는 된장찌개 끓이는법 해봐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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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크게 2 큰 술, 쌀뜨물 800ml, 다시마 3X3 2장, 국물용 멸치 5 ~6 개, 양파 1/2 개

애호박 1/4 개, 청양고추 1 개, 홍고추 1 개, 두부 1/2 모

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기본 된장찌개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요

그런데 오늘 조금 다른 건 된장인데요

시판된장을 사용해서 집 된장보다는

더 빠른 시간에 초 간단으로 끓일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엄마 집 된장도 자주 끓여 먹지만

가게 하는 언니가 사용하는 식당용 된장도 끓이곤 하는데

두 가지다 맛있지만 식당용 된장이 끓이는 시간이 훨씬 빠르더라고요

뭔 차이인 줄은 모르지만요

그래서 식당에서 된장찌개 주문하면 그렇게 빨리 나오나 봐요ㅋㅋ

식당용 된장 아니어도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 이런 것도 간편하게 끓일 수 있어요

 

 

냄비에 쌀뜨물을 넣고

다시마, 국물용 멸치를 넣고 10 분간 끓여준 후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요

오랜 시간 육수를 만들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쌀뜨물을 계속 끓이면서 된장을 크기 2 큰 술 넣고 계속 끓여 줍니다

집 된장 같은 경우 콩이 커서 끓이다 체를 이용해

건더기를 걸러내곤 하는데 시판 된장은 콩이 다 갈려져 있어서

그냥 끓여도 되겠더라고요

 

 

끓이면서 간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간 마늘은 1 큰 술 정도면 되겠고

고춧가루는 좋아한다면 더 추가해도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매콤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가끔 2 큰 술까지 넣기도 해요

이 부분은 취향이니까 좋아하시는 만큼 넣으면 돼요

 

 

 

양파, 호박을 넣어 끓여주는데요

양파나 호박은 취향에 따라 씹히는 식감을 조절해서 끓이는 게 좋아요

보통 10 분 정도 끓이면 아작아작하니 맛있는

된장찌개 맛있게끓이는법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식감은 취향에 따라 정말 무르게. 또는 아작하게 맞춰 끓이면 됩니다

 

대파, 청, 홍고추를 넣고 계속 끓여줍니다

이때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

모자라는 간은 된장을 추가하거나 소금으로 맞춰도 되는데

보통 크게 2 큰 술의 된장을 넣으면 짭조름하게 끓여지니

별도의 간은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보통 식구들이 다 모이면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이는데

간단하게 끓이면서 엄지척해주는 #된장찌개맛있게끓이는법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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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끓일 때 특히나 맛을 제대로 못 내서 늘 아쉬울 때 많은데

시판된장은 무슨 마력이 있는 걸까요? 조미룐가? ㅋㅋㅋ

안 들어 갔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하지만

보면 뭔 양념이 돼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알 수가 없어요

 

 

 

양파도 달큼하게 말캉하게 익었고 호박도 식감이 아작아작해요!

아이들은 듬뿍듬뿍 떠서 밥 비벼 먹는 그 맛이 너무 좋아서

늘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달라고 하죠!

 

 

고소한 두부도 한몫하고요~!

언제 만들어도 맛있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누가 끓여도 맛있는 시판된장으로 오늘은 초간단으로 끓여 봤어요

엄마 된장은 푹~ 끓여야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데

후루룩~ 초간단으로 끓여도 엄마 맛은 못 따라가지만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