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만드는법, 산뜻한 오이요리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산뜻한 오이요리

요즘 마트나 재래시장에 오이가 풍부하게 나오고 있어서

#오이요리 많이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인기 반찬 중 하나! 식감도 좋고 향긋한 #오이소박이 좋아합니다

향긋한 부추소 넣어 더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봄철 맛있는 #오이김치 오이소박이 맛있게 만들어 봐요~!

오이소박이

오이8개, 대파 1/2, 부추 1/3단, 양파 1/2, 당근 1/3

간 마늘 1큰술 반, 생강 1/3 작은술, 새우젓 1작은술,

매실청 2큰술반, 고춧가루 7큰술, 액젓 4큰술, 설탕 1작은술, 통깨 1 작은술

* 오이 세척 - 소금 1큰술, 

* 부추 세척 - 식초 2큰술

* 절임물 - 소금 1큰술, 오이가 잠길만큼의 물

오이는 소금으로 고루 비벼

오이에 붙은 돌기나 먼지, 불순물을 손질해 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 소금으로 비빌 때는 상처가 덜 나도록 가볍게 비벼야 해요

씻은 오이는 3등분으로 썰어준 후

밑부분 1.5cm를 남기고 +자로 썰어 주세요

밑부분까지 다 썰면 부추 소를 넣을 수 없으니 밑부분까지 썰지 마세요

냄비에 오이가 잠길 정도의 물과 소금 1 큰술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넣고 녹여 썰어 준 오이를 푹~ 담가 주세요

* 뜨거운 물에 오이를 절이면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쉬 무르지 않게 도와주니까 소금에 절이는 것도 해보시고 이렇게도 해보세요

직접 해보니까 소금물이 고루 스며 골고루 잘 절여지더라고요

무거운 물통이나 냄비로 위를 눌러 주세요

그래야 골고루 잘 절여지니까 눌러 주세요

오이를 절이는 시간은

사진처럼 줄기를 휘었을 때 슝~ 흐물거리게 절여진 정도까지 예요

덜 절이면 물이 많이 나오니 절이는 시간 조절 잘해주세요 

절인 오이는 흐르는 물에 서너 번 흔들어 씻어준 후 체에 밭 쳐 

물기를 빼주면 됩니다

부추는 식초를 넣은 물에 10 분 정도 담가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준비한 오이소박이 양념을 모두 넣어 주세요

양념을 고루 섞어 고춧가루를 녹여 주세요 

고춧가루를 충분히 녹여주면 채소와도 잘 어우러져 

오이김치나 오이소박이 버무릴 때 간도 잘 들고 맛있어요

당근, 양파, 부추를 잘게 썰어 주세요

오이 + 사이에 넣고 남은 건 전체적으로 버무려 줄거라

잘게 썰어주는 게 좋습니다

새우젓도 곱게 다져 주세요

새우젓이 보이면 보기에 그러니까 잘게 다져 주세요

양념에 썰어 준 채소와 잘게 썬 대파와 통깨, 다진 새우젓을 넣어 주세요

이제 모든 양념과 채소를 고루 섞어 주세요

거볍게 양념과 채소가 섞일 정도로 고루 섞어 주면 됩니다

버무려준 부수소를 오이 +사이로 빼곡하게 넣어주세요

오이 +사이에 넣고 남은 부추소를 오이 겉면에도 고루 발라주세요

오이소박이를 보관할 통에 담고 켜켜이 담아주고

사이사이 남은 양념과 부추소를 넣어 실온에서 하루 반 정도 두고

냉장고에 넣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익히는 시간은 드시는 분의 입맛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원하는 식감이 될 때까지 익혀 드세요

저는 하루 반 정도 실온( 서늘한 곳) 보관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답니다

그러니 익는 정도를 잘 판단하셔서 

좋아하는 시감의 오이소박이를 드셔 보세요

아작아작 식감 좋은 맛있는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