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게 가지전 만드는법

고소하게 가지전 만드는법

사계절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도 밥 메뉴나 냉국 메뉴를 만들어도

맛있는 재료로 건강에도 좋은 #가지요리 만들어봐요

오늘은 맛있는 #가지전 만드는 법인데요

쫄깃하니 고소하고 식감이 좋아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우리 집에서는 인기예요

고소하면서 살캉대게 맛있는 #가지전만드는법 해볼까요?

가지전

가지 1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달걀 2개

부추 6 줄기, 밀가루 1/3 컵, 식용유 넉넉히 준비

간 마늘 1/3작은술

가지전 양념장 - 간장 4큰술, 식초 1작은술, 간 마늘 1/3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청양고추. 대파. 홍고추 조금씩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가지는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 맛 또한 너무 좋아서 반찬도 맛있고 뭐든 만드는 메뉴의 맛을 빛내주죠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두께로 썰어 주세요

썰어준 가지는 봉투에 밀가루와 함께 넣고 탈탈 흔들어주면

밀가루 옷이 고루 입혀져 계란옷을 입혀주면 가지전 만들기도 쉽고

맛또한 더 좋답니다

양념장도 만들어 놓아요

다진 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다져 그릇에 넣고

간장, 참기름을 넣어 주세요

통깨, 고춧가루, 간 마늘도 넣어 주세요

저는 가지밥도 만들어서 양을 조금 넉넉하게 했는데

가지전만 드실 거라면 양을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지전 만들 튀김옷으로

계란물에 함께 넣을 청양고추, 홍고추, 부추, 대파를 곱게 썰어주세요

볼에 다진 재료를 넣고 간 마늘과 달걀을 넣어

고루 섞어 주세요

소금 간을 하셔도 좋지만 저는 양념장을 찍어 먹을 거라서 안 했는데

필요하시다면 소금 1꼬집 정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이제 계란물에 밀가루 옷 입은 가지를 푹~ 담가

계란물을 고루 입혀 주세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가지를 넣고 앞, 뒤 노릇 하게 부쳐주면 맛있는 가지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부치면 가지가 눅눅해지니까

중 불에서 타지 않게 호다닥~ 부쳐 완성해주세요

만든 가지전을 접시에 뺑~ 돌려 담아주고

양념장을 담아주면 맛있는 가지전 한 접시가 완성됩니다

양념장 찍어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가지요리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